조건식별수열함수
수와 함수가 섞인 문항
수열의 조건과 함수의 계산을 한 문제 안에서 순서대로 연결해 풀 수 있다.
수능 문항은 한 단원의 지식만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. 수열의 조건으로 어떤 값을 구한 뒤, 그 값을 함수나 다른 식에 대입하는 식으로 여러 단원이 이어진다.
이런 문제는 "지금 구하는 것이 최종 답인가, 아니면 다음 계산에 쓸 중간값인가"를 구분하는 것이 첫 단계다. 중간값을 최종 답으로 착각하면 계산은 맞았는데 답은 틀리는 일이 생긴다.
문제 안에 여러 단원의 조건이 있다 → 어떤 값이 먼저 구해져야 다음 계산이 가능한지 순서를 정한다
수열의 항을 구해야 한다 → 일반항 공식으로 구체적인 수로 바꾼다
그 수를 함수나 다른 식에 넣어야 한다 → 구한 수를 대입해 최종값을 계산한다
중간에 구한 값(예: 수열의 항)은 그 자체로 답이 아닐 수 있다. 문제가 최종적으로 묻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하고 답한다.
등차수열의 항을 구한 뒤 함수에 대입한다.
로그함수와 일차함수를 순서대로 적용한다.
을 구하는 문제에서 까지 정확히 구했다고 하자. 여기서 멈추고 5를 답으로 쓰면, 실제로 묻는 것은 의 값인데 의 값만 답한 것이 된다.
계산 과정에서 나온 모든 수가 최종 답은 아니다. 문제가 마지막에 묻는 것이 무엇인지 항목을 하나씩 짚어가며 확인해야, 다 맞게 계산해 놓고 마지막 단계를 빠뜨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.
중간값을 구했다고 계산이 끝난 것이 아니다. 문제의 마지막 문장이 요구하는 값까지 도달했는지 확인한다.
중간값을 구한 뒤 최종 답까지 이어서 계산하는 연습이다.
이 차시와 같은 개념을 쓰는 추가 문항 4개다. 유형과 난이도가 섞여 있다.
이 차시에서는 다음을 다루었다.
- 여러 단원이 섞인 문항은 어떤 값을 먼저 구해야 다음 계산이 가능한지 순서를 정하는 것이 첫 단계다.
- 수열의 항처럼 중간에 구한 값은 그 자체로 최종 답이 아닐 수 있다.
- 문제가 마지막에 묻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한 뒤 답해야 중간에서 멈추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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